폴란드에서 사법권 장악 논란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로 전문가 인터뷰가 진행 중이었는데요.
귀여운 고양이가 나타나 전문가에게 장난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화면 보시죠.
폴란드의 역사가 겸 정치학자가 언론과 인터뷰 중입니다.
폴란드 원내 제1당이 대법관 퇴임 연령을 낮추려는 상황에 대해 견해를 밝히는데요.
다소 무거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중인데 귀여운 고양이가 자꾸만 주인에게 장난을 겁니다.
교수가 어떻게든 인터뷰를 이어가려고 얼굴을 가린 꼬리를 손으로 잡아 내리자, 고양이는 눈을 휘둥그레 뜨기도 하면서 애교를 부립니다.
결국, 방송에는 고양이 없이 따로 촬영된 편집본이 송출됐는데요.
인터뷰를 진행한 기자가 트위터에 귀여운 고양이 NG 영상을 올리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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